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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북극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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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을 주제로 한 국제 북극 포럼(International Arctic Forum)이 <북극-대화의 땅 The Arctic: Territory of Dialogue>를 주제로 러시아 서북부에 위치한 항구도시 아르한겔스크에서 3월 29일 개막되었다. 올해로 네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 30여개국에서 약 2천300명이 참석하여 북극의 개발과 환경문제를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북극 사회와 경제의 안정적인 발전과 북극 주민들의 생활수준 향상, 북극 생태환경 보호를 위해 국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로고진 러시아 부총리는 개회 연설에서 "북극은 경제와 생태, 자원, 운수 분야에서 관련국들에 중요한 의미가 있을뿐만 아니라, 인류의 공동의 삶의 터전이기 때문에 북극 의제를 대화로 풀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러시아 대통령의 북극과 남극 국제협력 특사인 치린가로프는 폭넓은 대화로 북극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고위급 회의 개최를 제안했다.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덴마크,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미국, 캐나다, 중국, 일본, 싱가포르, 스위스 등에서 정부 대표가 이번 포럼에 참석했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니니스토 핀란드 대통령, 요하네손 아이슬란드 전 대통령도 총회에 참석하여 북극을 주제로 대담을 나누었다.


푸틴 대통령은 "북극권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는 러시아는 북극권에 특별한 책임이 있다"면서 "러시아는 북극권의 안정적인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하여 러시아 기업에 대해 북극해 대륙붕 등의 원유생산에 필요한 기술 등의 수출을 금지하고 있는 미국에 대해 제재해제와 협력을 촉구했다.